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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여행 (2006)

시칠리아 - 카타니아, 타오르미나

이어서!! ㅋㅋ

 

 카타니아

유스호스텔에 딸린 레스토랑과 바. 사람들은 춤을 추고 있었다. 같이 출 사람이 있어야 원.. ㅋㅋㅋ

 

카타니아 시내 

 

카타니아 시청이었던 듯?? 뭐.. 카타니아는 잘 기억에 남지 않는다.

  

 타오르미나로 가는 도중. 우리는 기차를 잘못 타서 중간에 내려야만 했다. 내린 그 곳이 한적한 어느 역이었다는.. ㅎㅎ 시칠리아 섬 자체가 조용한 편이지만 이 곳은 더욱 여유있었다. 

 

타오르미나

 타오르미나는 언덕 위에 위치해있다. 멀리 보이는 건 Mt. Etna. 화산인데 꽤나 멋지다고 한다. 시간 상 못 가봤지만.. ㅋㅋ

 

 타오르미나의 광장. 차가 들어올 수 없어서 동네가 깨끗하였다. 건축양식도 특이, 나무들도 특이.. ㅋㅋ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해놓은 타오르미나의 골목길

 

타오르미나 아래의 해변가. 한국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곳은 전유럽적인 관광지이기도 하다. 해변가는 자갈이 있었고 물은 참 깨끗하였다.

 

깨끗한 물과 까리한 요트들.

 

그 곳에서 잠깐 같이 논 친구들. 이탈리아 애들이라는데 완전 귀여워^^

 

타오르미나에 있는 그리스극장. 아직도 사용중이라고 한다. 시간만 있었다면 여기서 공연 하나쯤 봐도 좋았을텐데.. ㅎㅎ

 

 선인장 너머 보이는 파란 바다가 정말 이쁘다.^^

 

그 곳에서 친해져 같이 다니게 된 시칠리아냐 Eli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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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아름다운 타오르미나.


내 여행 경험에서 잊을수 없는 곳이다.


아름다운 해변, 멋진 그리스 유적, 멋진 에트나 화산 등이 아직도 기억에 떠오른다.


언젠간 다시 가보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