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7.12
이케부쿠로는 도쿄의 20대들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이다. 하라주쿠, 시부야 등이 오히려 유명하지만 사람 구경을 하려고 한다면 이케부쿠로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한국으로 따지면 강남역 같은 곳으로 특별한 것은 없지만 일본의 20대들이 어떻게 노는지 궁금하다면 이케부쿠로로 가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렇게 관광지도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들 사이로 녹아들 수 있다. 갸르들도 많아서 어찌나 눈이 즐겁던지.. ㅋㅋㅋㅋ
JR 이케부쿠로역에 붙어 있는 세이부 백화점. 여기에서부터 이케부쿠로의 시작이다.
도요타 차들을 전시해놓은 도요타 암럭스. 사실 이케부쿠로에서 관광객에게 특별하게 다가오는 곳은 여기밖에 없다. 공학과 자동차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려보기를!!!!
스포츠카.
WISH
PASSO
VELLFIRE. 도요타에서 밀고 있는 고급 SUV
카무쿠라 라면집. 중앙에 주방이 있고 둘러서 라면을 먹는 구조가 신기하다. 한국어 안내도 있고 꽤 유명한 맛집이다.
쇼유라멘. 나는 라멘을 워낙 좋아해서 맛있었지만 친구의 평가는 냉정했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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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싸이월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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