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여행 (2010)
#6. 장백현 나들이
snake4th
2013. 12. 2. 01:24
2010.7.17
다음날이면 캠프 팀이 장백현으로 들어온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리스트를 점검하고 장백현에서 장을 보기로 한다.
전날 만났던 한족 친구를 우연히 만났다. 장백현은 그렇게 크지 않다. 수빈, 한족 친구, 향화.
장백현 시장. 한국 제품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국경이고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물가는 연길보다 비싸다고 한다.
밀대와 생수
계속 밀대를 들고 다녔다.
우의를 사려 했더니 가게 주인이 자신의 창고로 데려간다. 하지만 너무 비싸서 패쓰!!(질은 엄청 좋았음..)
시골 장터와 같은 느낌이다.
대충 장을 보고 점심 먹으러. 영춘이형과 난 개고기가 간절했기 때문에 개고기국을 먹으러!!
감자전과 떡